과일을 샀는데 생각보다 싱싱하지 않아서 당황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온라인으로 산 경우에는, 직접 실물로 보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경험을 해보신 적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직접 과일 상태를 보고 구매를 했으나 집에 와서 먹어 보니 생각보다 맛이 없다거나, 단물이 없는 경우, 혹은 일부 썩어있는 경우까지 난처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과일을 고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싱싱한 과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과일을 고르셔서 실패 없는 선택 해보시길 바랍니다.
<싱싱한 "바나나" 고르는 방법>
바나나는 어떨 때 사는 것이 좋을까요? 아예 푸릇푸릇할 때가 있고, 샛노랗게 익은 경우가 있고, 혹은 검은 반점이 올라왔을 때가 있습니다. 바나나의 경우 껍질에 약간 검은색 반점이 올라왔을 때가 가장 맛있을 때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샛노랗게 바나나가 익었을 즈음에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다만, 집에서 바나나를 보관하실 때 냉장 보관을 하면 안 된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싱싱한 "귤" 고르는 방법>
귤은 사이즈에 따라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작거나 큰 것이 아니라 적당한 사이즈의 귤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색도 잘 알아보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색이 너무 연하거나 푸릇한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오렌지 컬러의 짙은 색을 보이는 것을 고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하루 귤 두 개 정도면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으니 매일 두 개씩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권장량 이상을 먹더라도 알아서 소변으로 배출이 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싱싱한 "자두" 고르는 방법>
자두는 겉껍질 색을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껍질에 어느 정도 광택이 도는 것을 고르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노란색 및 초록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당도가 높은 것을 고르기 위해서는 끝 부분이 뭉툭하기보다는 약간 뾰족한 형태가 좋고, 하얀색의 가루(분)가 묻어있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말랑하거나 색이 검은빛을 보이는 것은 많이 익은 것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드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싱싱한 "복숭아" 고르는 방법>
복숭아는 딱딱한 것과 물렁한 것 중 취향이 잘 갈리는 과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만큼 사람마다 싱싱한 과일 고르는 방법에 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겠습니다. 딱딱한 것을 선호하는지, 물렁한 것을 선호하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우선 복숭아를 반으로 갈랐다고 생각하고, 양쪽이 좌우 대칭인 동그란 형태의 과일이 좋고, 눌린 흔적이 없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색이 진하고 뚜렷할수록 싱싱한 복숭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싱싱한 "키위" 고르는 방법>
키위는 만져봤을 때 너무 딱딱한 것은 아직 덜 익은 것이기 때문에 구매 후 곧 먹을 것을 찾는다면 딱딱한 키위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살짝 눌러봤을 때 약간 물렁한 느낌이 나는 것은 싱싱한 키위이니 구매 전 살짝 만져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싱싱한 "수박" 고르는 방법>
어른들이 수박을 고르실 때 한 번 두드려보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렇게 두드려본 후 소리를 듣는 것보다는 색깔을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초록색의 줄무늬가 뚜렷할수록 싱싱한 수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에 끝부분에 달려있는 꼭지가 너무 말라있지 않은 것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싱싱한 "감" 고르는 방법>
감 역시 껍질을 통해 분별하는 것이 편한데요. 껍질에 광이 돌고 짙은 색을 보이며 탄력이 있는 것을 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꼭지를 봤을 때 약간 매끈한 것이 좋습니다.
<싱싱한 "사과" 고르는 방법>
사과는 무게를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급적이면 무게가 더 나가는 것이 좋고, 껍질 쪽에 검은색의 반점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빛이 붉을수록 더 싱싱하고 단 사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싱싱한 "배" 고르는 방법>
배는 약간 겉면에 상처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색이 일정하지 않은 것도 싱싱하고 단 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투박하게 말씀드리자면 외형이 조금 못생긴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싱싱한 "멜론" 고르는 방법>
멜론은 겉면에 있는 그물이 촘촘하게 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멜론을 톡톡 두드렸을 때 스무스한 소리가 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그물 모양이 없는 멜론이라면 색이 짙은 것을 골라 보시기 바랍니다.
<싱싱한 "파인애플" 고르는 방법>
파인애플의 경우는 일단 무게가 1.5kg 정도 나가는 것을 고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색상도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겉면에 약간 푸릇한 빛이 도는 것은 아직 완벽하게 익은 것이 아니기에 어느 정도 기다렸다가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잎이 무르고 싱싱한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싱싱한 "딸기" 고르는 방법>
딸기는 무른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색상이 진한 빨간빛이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도 귤처럼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니 많이 드셔도 무방합니다.
오늘은 싱싱한 과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가 과일을 샀을 때 맛있으려고 먹는 건데, 구매하고 보니 맛이 없다거나 상해 있다면 얼마나 허무하겠어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싱싱한 과일들을 고르셔서 만족스러운 소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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